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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경사회, 신영일 신임회장 선출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신영일 회장, ‘경기 북부와 남부, 갈등 봉합 등에 최선 다할 터’ 허정민 기자 2025-03-29 17:17:41

경기도안경사회가 신임회장에 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 제21대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신영일 후보[사진]가 선출되었다.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 2층 라메르아이에서 2025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경기도안경사회는 회장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신영일 후보를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이로써 신영일 신임회장은 회원 수 3천명 이상의 거대 안경사회의 수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견고한 통합과 기분 좋은 변화, 안경사의 가치 확장’을 목표로 강력한 집행부를 구성해 경기도안경사회가 대안협의 16개 시도지부 중 가장 우수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경기도 북부와 남부의 갈등을 봉합하고 우리 회의 화합과 쇄신을 위해 앞장설 테니 회원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동시에 진행된 신임감사 선거에서는 기호1번 이경헌 후보가 27표, 기호2번 정석준 후보가 22표를 각각 득표해 각각 수석감사와 감사로 선출됐다.

문의 031)258-8787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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