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DRA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가 최근 시기능교육전문가로 자격종목을 변경 등록한 후 서울교육관에서 첫 검정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검정시험에선 1급 15명과 2급 13명 등 총 28명이 시기능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시기능교육전문가 1급을 취득한 우신화 회원은 “그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실무교육을 전라도 광주에서 2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받았는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은 물론 안경원 경영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2급을 취득한 최수정 회원은 “고득점을 받아 너무 기쁘고, 교육시간에 배운 내용을 안경원에서 복습하던 습관이 검정시험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 심화교육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OVDRA의 신효순 이사장은 “우리 지부가 시기능 교육전문가 민간자격이 등록되면서 2019년부터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한 교육부 특수교육 치료지원이 전국적으로 확대•시행되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안경사들께서 시기능교육전문가로 활동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70-7668-222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