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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회사, 비상장화 계획 없다’ 이사회, 잠재적 매각 종료 확인 모기업과 완전 분리로 자체 법인 운영 밝혀 허정민 기자 2025-02-28 21:52:57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Bausch+Lomb이 지난 10일 잠재적인 매각에 대해 회사의 비상장화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투자규제기관(CIRO)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바슈롬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잠재적 매수자와 협의 후 해당 프로세스가 완료됐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거래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또 모회사인 Bausch Health Companies와의 완전한 분리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바슈롬은 자체 법인으로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슈롬 이사회의 한 관계자는 “CIRO는 시장의 각종 소문과 관련된 주식 변동성을 감안해 우리에게 잠재적인 매각 절차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다”며 “우리는 추가 공개가 필요할 때까지 또 다른 세부정보를 제공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바슈롬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와 토론토증권거래소에 모두 상장돼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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