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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日 콘택트렌즈 ‘씨’ 모델로 활동 수분 유지력 높은 ‘씨’ 모델로 일본서 인기 많은 트와이스 모모 낙점 허정민 기자 2025-02-28 21:44:33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새로운 콘택트렌즈 브랜드 ‘SIE.’가 지난 12일 본격 발매됐다. 

 

원데이와 원먼스의 컬러렌즈 각 6가지, 그리고 클리어렌즈 원데이로 구성된 ‘씨’는 일본 최초로 축 고정원리를 이용한 수광렌즈로 ‘씨’는 가장 귀엽게 보이는 위치에 렌즈의 축이 고정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본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하이옥시필콘A 소재의 ‘씨’는 렌즈의 수분 유지력이 기존 제품보다 24% 이상 향상돼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의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모모의 인지도 덕분에 우리 브랜드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매가격은 1달용 기준 1상자 2개들이가 1,760엔(약 1만 7천원)이고, 자사는 출시기념으로 2상자 이상 구매 시 1상자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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