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학기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어린이 눈 건강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령기에는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뿐만 아니라 시각적 성장도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이때 안구의 길이(안축장)가 과도하게 길어지면 소아 근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정기 시력검사와 근시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중요한 것. 

지난해 근시진행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출시한 에실로코리아의 관계자는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신학기 시작 전에 감염병 예방접종과 함께 시력검진을 통해 자녀의 눈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며 “소아 근시 관리에도 골든타임이 있는 만큼 자녀의 연령과 생활습관, 학업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근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의 1600-812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