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즘 수석 디자이너 방한
지아이비, 시장 전개 1주년 맞아 방문
신상 콘셉트 상호 논의
허정민 기자 2025-02-28 20:54:39
㈜지아이비(대표 장중태)에서 일본 하우스브랜드의 최고품인 ‘JAPONISM EYEWEAR’을 전개한지 약 1년이 되는 지난 1월에 자포니즘 총괄 수석디자이너 등이 방한했다.
지아이비를 찾은 자포니즘의 히로 카사시마 수석디자이너와 타케시 야마네 컬렉션 디자이너 등은 지난 1년간 자포니즘이 한국에서 전개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방한에서 일본측 관계자들은 올해 선보일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콘셉트 소개와 스토리텔링, 향후 자포니즘에서 출시됐으면 하는 디자인, 사이즈, 컬러 등 다양한 방면에서 미팅을 가졌다.
자포니즘의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자포니즘이 한국시장에 무사히 안착하도록 노력해준 지아이비에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자포니즘의 퀄리티와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안경사와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2)6205-5909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