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프리미엄 선글라스 브랜드 Maui Jim이 세계적인 F1팀인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마우이 짐은 올해 F1시즌부터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드라이버, 피트크루, 지원스태프 등에게 마우이 짐의 스포츠 아이웨어를 공식 제공하게 됐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크리스찬 호너 단장은 “마우이 짐과의 파트너십 발표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우이 짐은 첨단기술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혁신적인 파트너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우이 짐 브랜드를 보유한 케어링 아이웨어의 로베르토 베도보토 CEO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의 파트너십은 마우이 짐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F1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공해 향후 이들이 모든 사물을 비교할 수 없는 선명함과 스타일로 바라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