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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현 협회장, 복지부 이기일 차관 간담회 의기총 총회장 취임 전 예방 8개 의료기사단체 발전방향 논의 허정민 기자 2025-01-31 21:25:17

간담회의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사진 좌측)과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 총회장으로 취임 전인 지난 8일 복지부를 예방한 허봉현 협회장은 이기일 차관과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과 관련해 의료기사단체의 역할과 관련 법규정 제정에 관해 논의하는 등 의료기사단체의 직능별 역할에 대한 방향과 의료기사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날 허봉현 협회장은 안경사의 타각적 굴절검사 허용에 대한 시행령 개정의 검토를 약속받기도 했다. 

 

허봉현 협회장은 “앞으로 의기총 회장으로서 8개 직역이 본연의 전문성 발휘와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도개선과 위상 강화를 위해 경주하겠다”며 “아울러 7개 단체와 더욱 긴밀히 소통 협력해 안경사의 업권수호와 권익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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