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의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개최된 ‘2025 호야 비젼 서밋’의 행사장 전경. 수많은 안경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국호야렌즈의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향후 안경업계가 추진해야 될 과제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의 ‘2025 HOYA Vision Summit’이 전국 5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15일 대구, 17일 대전, 20일 광주에 이어 21일 서울에서 전개된 이번 서밋은 ‘내일을 밝히는 혁신의 여정’이란 주제로 전국에서 500여의 안경사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21일에 개최된 서울 행사는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안경사가 참가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호야는 혁신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호야와 함께 여는 미래의 가능성’라는 이번 서밋에서 글로벌 차원의 협업과 기술발전에 대한 힌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성장 방향에 참석 안경사 관심↑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다이나믹KR ▶앰플리튜드Max ▶비쥬프로 ▶메이리오 코팅 기술 등 호야에서 자랑하는 신제품의 특장점 등이 전달돼 안경사들의 비상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후 세션에선 어린이 시력관리에 중요한 마이오스마트 기술이 제공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제출하며 발표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호야렌즈의 관계자는 “이번 서밋은 우리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뛰어넘어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한국호야렌즈는 앞으로도 고객과 업계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과 글로벌 비전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88-591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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