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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호에는 20-20-20 전략’ 英 안경사, 20분마다 20피트(6미터) 떨어진 곳 20초 보면 눈 피로 감소 허정민 기자 2025-01-31 18:03:19

영국의 한 안경사가 20초 트릭을 통해 시력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영국 내 1위의 온라인 아이웨어 유통업체인 HAYDENSWAN Eyecare의 클레어 헤이든 안경사는 근거리를 바라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원거리를 바라보는 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이든 안경사는 “많은 사람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일할 때 디지털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 본다”며 “이처럼 근거리를 과도하게 보면 눈의 피로 증상을 일으켜 시력저하는 물론 두통, 건조한 눈, 흐릿한 시야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헤이든 안경사는 이 경우 간단한 방법으로 손상을 되돌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디지털 눈 피로를 예방하려면 20-20-20 규칙, 즉 20분마다 20피트(약 6m) 떨어진 곳을 20초가량 집중해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런 간단한 습관을 통해 눈에 필요한 휴식을 제공하고, 통증과 자극을 줄여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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