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글로벌 아이웨어 업체인 Marcolin 그룹이 지난 8일자로 마르코 다쿤조 영업이사(사진)를 북미지역의 신임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마르콜린의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쿤조 신임 CEO는 북미 임시 CEO를 맡았던 다비드 레토레의 뒤를 잇게 됐으며, 그는 본사의 총괄매니저인 파브리치오 쿠르시 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위치에서 북미시장을 감독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쿤조 CEO는 마르콜린에서 그동안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고위 임원으로 국제적인 영업, 마케팅 및 사업전략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