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ng Eyewear가 미국 하버드경영대학원(HBSP)의 우수 연구사례로 선정됐다. 

지난달 26일 케어링 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위해 HBSP의 교수진이 팀을 구성해 케어링 아이웨어의 사업 정책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하버드의 재학생들에게 케어링 아이웨어가 사업을 시작한 10년 동안 이룬 성과를 자세히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일련의 분석과 인터뷰를 통해 전개되며, 케어링 아이웨어의 사업 모델과 전 세계 안경산업에서의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어링 아이웨어의 설립자인 로베르토 베도보토 CEO는 “우리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교육기관 중 하나인 HBSP의 연구사례가 됐다는 것은 우리에게 상징적인 특권”이라며 “이는 10주년을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기념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회사의 성공을 이끄는 팀의 헌신에 대한 인정이라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