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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인 안경사 1,043명 탄생 안경사 국시 합격률 71.1% 전국수석에 동남보건대 심우현 씨 차지 김태용 기자 2025-01-15 15:09:42

지난 3일 발표된 제37회 안경사국가시험의 합격자 발표 결과, 총 1,466명이 응시해 이중 71.1%인 1,043명의 새내기 안경사가 탄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합격자는 6.3%, 합격률은 3.8%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다소 저조한 67.3%의 합격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출제자 측의 의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이번 국시의 수석합격자는 250점 만점에 250점(100점/100점 환산 기준)을 얻은 동남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심우현 학생(사진)이 차지했다. 

 

동남보건대 안광과의 학과장인 이옥진 교수는 “평소 차분하고 성실한 심우현 학생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재학기간 내내 최고 성적을 유지했다”며 “이론과 실무능력이 탁월한 심 군이 전국수석이란 성과로 우리 과의 명성을 드높인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심우현 학생은 “그동안 교수님과 동기들의 배려에 고맙고, 무엇보다 교수님들의 열렬한 지도가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앞으로 기능한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문의 1544-4244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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