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에실로코리아의 교육센터에서 개최된 관련 세미나.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인 ‘에실로 스텔리스트’거래처를 대상으로 1월 한 달 동안 전국 5곳 주요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에실로 스텔리스트의 기술력과 판매 성공사례를 주제로 전개 중이며 안경사들의 전문성과 고객응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대전, 대구 ▶16일 부산 ▶21일 전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각 지역별 선착순 30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이미 높은 관심 속에 모든 지역의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모든 안경사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에실로의 디지털 학습플랫폼 레오나르도에서‘ 스텔리스트 인증프로그램’을 사전에 이수한 경우, 세미나 당일 소정의 사은품과 이수증이 제공된다.
에실로코리아의 관계자는 “스텔리스트 지역 세미나를 통해 안경사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스텔리스트 제품의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안경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시한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H.A.L.T(Highly Aspheric Lens Target) 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비구면 마이크로 렌즈 설계를 통해 아이들의 근시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 기술은 망막주변부의 초점을 분산시켜 근시진행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최근 2년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매일 12시간 착용한 아이들은 단초점 안경렌즈를 착용한 아이들에 비해 근시진행이 67%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의 1600-812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