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코리아㈜(대표 최의경)의 임직원들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나눔의 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과 적십자에서 주최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한 것. 

연탄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날씨는 추웠지만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추운 겨울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쿠퍼비전의 최의경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1688-54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