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경’ 체인을 운영 중인 안경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윤현파트너스㈜(대표 백진성)가 지비컴퍼니㈜의 안경체인 ‘글라스밤’을 인수했다.
지난 1일 완료된 이번 계약을 통해 윤현파트너스는 오늘의 안경 브랜드와 올해 3월 인수한 ▶안경창고 싸군 ▶아이패밀리 ▶바라보다 ▶안경공장 공장장까지 총 6개의 안경체인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윤현파트너스는 글라스밤의 브랜드 상표권 및 가맹사업 일체를 인수받은 상태로 글라스밤 가맹원장들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브랜드 운영전략 및 매장 이익을 확대하는 방향성 설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윤현파트너스의 백진성 대표는 “최근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로 가맹본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자사는 가맹점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한편 윤현파트너스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약 600여 가맹점으로 성장시킨 프랜차이즈 전문가 백진성 대표가 만든 안경전문기업으로, 가맹 안경원에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가성비 최고로 납품해 가맹원장들과 상생하는 전략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1668-4533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