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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선 검안사, 최우수논문상 수상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서 구연발표 국내 검안학 발전에 초석 김보라 기자 2024-12-31 16:57:26

시상식의 한국안광학회 김소라 회장(사진 좌측)과 김현선 검안사.본지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현선 검안사가 최근 개최된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김현선 검안사는 ‘다양한 각막질환에서 기존 시기능 교정기구와 미니 공막 콘택트렌즈의 교정시력 비교-임상사례 중심’을 주제로 구연발표를 했다. 

 

이에 많은 학계 관계자들은 ‘그간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임상사례 중심의 자료로 향후 우리나라 검안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현재 독일 자를란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과정 중인 김현선 검안사는 Augen-Zentrum-Nordwest병원의 검안부서 부서장으로 근무하면서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연구소 및 대학 등에서 왕성한 연구활동과 특강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hyunsun.kim@web.de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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