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가 지난 14일 제37회 안경사국가시험이 치러진 서울시 중구 퇴계로의 성동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안경사회의 김원철 회장과 윤성현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 15명은 서울 성동고를 방문해 안경사 국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준비한 핫팩을 나누어 주면서 ‘파이팅! 합격을 기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서울시안경사회의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이 예년에 비해 춥지는 않지만 심적인 부담으로 추울 수밖에 없는 후배 안경사들에게 핫팩이 반가웠을 것”이라며 “앞으로 안경업계에서 함께할 미래 후배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393-3206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