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스톡 빅놈’, 생체에 AI기술까지…
소모비전, 50만개 생체 데이터•AI 접목으로 완벽 개인맞춤 구현
허정민 기자 2024-12-16 15:37:57
㈜소모비전케어(대표 신승종)의 로덴스톡 B.I.G. NORM 렌즈가 생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개인맞춤형 시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처방값 4가지(S, C, Ax, Add)만을 활용한 설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50만개 이상의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눈 특성에 최적화된 렌즈를 구현해 시야의 선명도와 정확도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빅놈의 주요 특징은 개인화된 생체 정밀도와 AI기술을 사용해 개별 안구 데이터를 분석, 개인의 눈 구조에 완벽히 맞춘 렌즈를 제작 설계를 통해 초점과 주변부 시야의 왜곡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시야 전환을 제공한다.
또한 빅놈 렌즈에는 솔리테어 LayR 코팅기술이 적용돼 스크래치, 먼지, 오염, 자외선 등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모의 관계자는 “빅놈 렌즈 착용자의 97%가 시야 선명도가 향상되고, 94%가 시야 전환이 더 부드러워졌다고 말할 만큼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