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알리(사진 좌측)와 가이아케어링 아이웨어의 주력 브랜드인 끌로에가 최근 2024 F/W 시즌의 아이웨어 캠페인을 통해 ‘알리(Aly)’와 ‘가이아(Gayia)’ 라인을 선보였다.

알리는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셰미나 카말리가 처음 디자인한 제품으로 끌로에가 추구하는 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고유한 자주성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빛나는 메탈 소재의 프레임에 기하학적인 프레임과 샤프한 더블 브리지 디테일을 더해 여성이 지닌 열정과 광채, 그리고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는 것. 

또 가이아 라인은 새로운 소재와 프레임을 통해 기존의 시즌 컬렉션을 확장, 오버사이즈 스퀘어 실루엣의 제품에는 100% 재활용 소재인 리에이스(ReAce)가 두텁게 사용되었다. 

이는 프리컨슈머 폐아세테이트 조각을 재사용하여 탄생한 소재로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하는 끌로에의 의지를 보여준 컬렉션이다. 

문의 010-6394-707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