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의 ‘2024년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앤리조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안경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따른 진입장벽 해소와 기업별 희망 진출국 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증대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엔 12개국, 50개사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상담 269건, 상담액 11,021백만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이탈리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가 참가한 이번 초청 상담회에서 신규 바이어들과 K-아이웨어의 수출 거래가 진행됐다”며 “이날은 특히 안경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지속적인 협력과 수출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0-7850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