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이 지난 10일 체인본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비치안경의 CP 선포식에는 약 300여곳 가맹점주들과 본사 직원들이 참석해 준법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다비치안경은 앞으로 신규 입사자 교육부터 재직자 대상 교육,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배포는 물론 CP에 따른 업무 절차 수립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조직 내 공정거래 자율 준수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협약서 작성을 통해 투명한 경영을 약속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하여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라며 “CP 운영을 통해 조직 내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를 조성하여 법을 준수하고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의 김봉건 상임대표와 가맹 대표 단장은 “준법은 나를 지키는 동시에 내 일터에 대한 자긍심을 만들기 위한 기본 전제”라며 “다비치안경 임직원 및 가맹점주 모두 회사가 제시하는 제도와 의식 개선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