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다인 총 162종의 난시용 컬러렌즈 디자인을 보유한 ㈜렌즈미(대표 서광용)의 ‘토리카 시리즈’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렌즈미의 ‘토리카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난시렌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난시용 렌즈로 사용자들이 렌즈미의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렌즈미 홈페이지의 난시용 렌즈페이지 캡쳐.특히 토리카 시리즈는 난시가 심한 소비자의 경우 근시용 렌즈를 착용하면 시야가 흐려지거나 빛 번짐, 또 눈의 피로나 두통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개선한 렌즈로 소비자의 주목이 기대되고 있다.
대부분의 컬러렌즈가 근시용으로 제작되어 난시렌즈 사용자들은 컬러렌즈 착용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토리카 시리즈를 개발한 것.
토리카 시리즈는 소비자의 사용 편의에 맞춰 착용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1대1 맞춤형 렌즈로 한 달용 팩렌즈와 장기착용에 적합한 병렌즈 중 한 가지를 선택 사용할 수 있는데, 가격은 각각 1+1에 4만원, 1쌍에 6만원이다.
난시전용 토리카 시리즈 제품군 지속 확대 출시
난시용 렌즈의 생산은 일반적으로 난시 도수와 축 등 여러 문제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적은 수요를 모아 대량으로 제작된다.
특히 난시렌즈는 고객이 주문한 후 수령까지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있는데, 렌즈미의 토리카 시리즈는 주문 즉시 제조사에서 생산되어 주문 후 약 3일(72시간) 내에 제작이 완료돼 빠르게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난시렌즈 착용자들이 렌즈미의 신상품을 빠르게 착용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현재 렌즈미 제품 디자인 중 80%가 이미 토리카 시리즈로 출시돼 구매가 가능하며, 이후 출시될 제품들도 토리카 시리즈로 꾸준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렌즈미의 관계자는 “토리카 시리즈는 난시렌즈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며 “자사는 난시렌즈를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자사제품 중 다수의 렌즈를 토리카 시리즈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토리카 시리즈를 더욱 확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77-2160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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