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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 친환경 운동에 솔선수범 안경렌즈 포장재와 보증카드 친환경 소재로 변경 브랜드 가치도 껑충 허정민 기자 2024-11-29 18:08:50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에 나섰다. 

 

한국호야에서 그 구체적 실천으로 모든 안경렌즈의 포장재와 보증카드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며 환경보호와 탄소 발자국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 것. 

 

이번 친환경 소재의 전환은 그동안 알루미늄 소재의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변경하고,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던 보증카드를 종이로 대체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환경적 영향과 함께 호야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전환은 단순한 포장재 변경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기업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변경된 포장재와 보증카드는 오는 12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초기 전환 과정에서는 기존 소재와 새로운 소재가 혼용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88-591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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