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의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김덕용)의 ‘제37주년 창립기념식’이 지난 27일 서울시 영등포구의 대한안경사협회 대의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안우회 회원과 내외 귀빈 등 3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안우회의 김덕용 회장은 “1987년 故강중화 초대회장 주도로 창립된 안우회에 지금껏 보내주신 안경업계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안경업계가 국내외 여건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힘을 합쳐 하루빨리 모든 관계자들이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익제 고문을 비롯해 대안협 허봉현 협회장, 서울시안경사회 김원철 회장, 경기도안경사회 윤일영 회장, 중앙회 전정현 총무이사 등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2)3147-100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