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차례대로 울산안경사회 윤대영 회장, 경남안경사회 진수진 회장,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김종한 원장, 경북안경사회 송명재 회장, 대구안경사회 이석원 회장.(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지난 25일 대구안경사회(회장 이석원)•울산안경사회(회장 윤대영)•경북안경사회(회장 송명재)•경남안경사회(회장 진수진)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025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로써 2025년 4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제23회 디옵스는 4개 안경사회의 현장보수교육이 확정돼 성공 개최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흥원의 김종한 원장은 “2025디옵스 사무국은 전년보다 더욱 철저한 준비로 모든 참가기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얻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디옵스가 B2B 전시회로 참가기업과 바이어, 양쪽 모두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개최된 2024 디옵스에는 바이어와 참관객 등 1만명 이상에 총 29개국 800여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팬데믹 이후 최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053)350-7843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