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케어(대표 신승종)에서 소재 방식의 새로운 청광차단 여벌렌즈 ‘74UVR+’를 선보였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사회에서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노출을 차단하는 74UVR+는 특히 고도수 착용자를 위해 굴절률 1.74의 비구면 설계를 채택해 왜곡 없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무엇보다 소재 방식의 청광차단 방식으로 기존 코팅방식의 청광차단 렌즈를 사용하였을 때 생겼던 코팅 반사상인 고스트 이미지가 없어 한층 밝고 선명한 시야를 경험할 수 있다. 

소모비전의 한 관계자는 “74UVR+ ASP렌즈는 기존 제품대비 기본 색상이 더욱 투명해졌고, 비구면 설계를 통해 고도수 착용자에게 왜곡 없이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기존 청광차단 렌즈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고기능 렌즈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필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