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정숙)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경남안경사회(회장 진수진)와 손잡고 경남지역 안경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안경사회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양안시 처치’와 ‘근시억제 관리’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산대 안광과 실습실에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안경사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전문지식을 배가해 더욱 향상된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55)230-129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