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사진]이 지난 8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80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제7기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동반성장위는 위원장 1명, 대기업 대표 8명, 중견기업 대표 2명, 중소기업 대표 10명, 공익 대표 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는데, 허 협회장은 단체장으로 중소기업 대표로 참여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사회적 불균형 해소와 공정사회를 구현하는 소임을 맡게 됐다.
허봉현 협회장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동반성장위원회는 무엇보다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핵심인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핵심 키워드가 상생인 만큼 앞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맡은 소임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을 추구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주요 역할은 중소기업 적합 업종 및 품목 기준 마련, 소상공인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 대•중소기업 간 갈등 요인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 등 사회의 양극화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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