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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아태 콘택트렌즈 글로벌 리더 서밋’ 개최 글로벌 전문가들 온라인서 ‘콘택트렌즈, 그 이상의 혁신’ 특별 강연 콘택트렌즈의 전문 분야 다양하게 소개 김보라 기자 2024-10-31 21:17:04

글로벌 안보건 전문업체 존슨앤드존슨이 지난 25일 온라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CLLS(Contact Lens Leaders’Summit)’을 개최했다.

 

싱가포르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서밋은 ‘콘택트렌즈, 그 이상의 혁신’이란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국내 안경사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관련 장면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었다.

 

 

고령자 위한 솔루션 등 다양한 전문지식 특강

이번 서밋에는 존슨앤드존슨비전케어 특수 플랫폼 연구 및 개발부서의 글로벌 디렉터인 지바나 올리바레스 박이번 서밋에 초청된 패널. 좌측부터 차례대로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이영완 이사, 한국 뉴에덴옵티칼 노현철 대표, 중국 베이징 알러인테크 안과병원 검안 및 소아과 부국장 탕얀 박사, 홍콩 브라이터 옵티칼 센터 패티 찬 검안사, 싱가포르 퍼스트아이웨어센터 치멘 림 대표.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의과대학 검안학과 마가렛 램 선임교수, 중국 베이징 알러인테크 안과병원 검안 및 소아과 부국장 탕얀 박사, 존슨앤드존슨비전 아시아태평양 루크 카힐 부대표, 홍콩 브라이터 옵티칼 센터 패티 찬 검안사, 존슨앤드존슨 전문개발관리자 히르데시 나이르, 뉴질랜드 국립임상관리자 아델 제프리스 검안사가 초청강사로 출연해 콘택트렌즈의 개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시작으로 ▶효과적인 콘택트렌즈 헤마는 무엇인가? ▶난시렌즈의 모든 것 ▶고령자를 위한 솔루션 등 다양한 전문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서밋의 마지막 순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이영완 이사와 뉴에덴옵티칼 노현철 대표 등이 참여해 ‘콘택트렌즈에서의 혁신’이란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해 국내 안경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토론의 사회자로 참여한 이영완 이사의 “새로운 혁신이 적용된 제품을 환자에게 어떻게 추천을 하는가”라는 질의에 홍콩의 패티 찬 검안사는 “고객들에게 눈 건강에 대해 어떤 부분이 걱정되는지를 충분히 듣고, 그 과정에서 제품의 혁신에 대해 설명한 후 이를 추천한다”며 콘택트렌즈 판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글로벌 서밋은 국내 안경사 1,500여명이 동시 접속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acuvueprofed@its.jnj.com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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