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케어(대표 신승종)의 Rodenstock에서 출시한 MyCon이 시야를 매우 편하게 제공하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이콘 렌즈가 로덴스톡의 오랜 연구의 결과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이오픽 컨트롤 렌즈라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
마이콘 렌즈는 양쪽 수평부(피팅크로스 기준 코, 귀 방향 각 25㎜지점)는 마이오픽 컨트롤 존이 비대칭적으로 배치돼 어린이들의 비정상적인 안구 성장을 늦추고, 또한 10㎜의 중심영역으로 아이들에게 뛰어난 적응력과 함께 오래 착용해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
특히 마이콘 렌즈는 백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5년간의 임상연구 결과 근시 진행 억제는 최대 50%, 안축장 성장을 최대 56% 늦춰주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소모의 한 관계자는 “마이콘은 백인보다 근시 발병률과 진행률이 훨씬 빠른 한국 어린이들에게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기능 렌즈”라며 “지난 7월 국내시장에 선보인 이후 마이오픽 컨트롤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