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렌즈미 부스 앞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콘택트렌즈의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렌즈미는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25일 홍익대, 27일 성균관대 축제에서 부스를 마련해 대학생들에게 렌즈미의 제품 홍보와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렌즈미는 이번 행사에서 증정품으로 렌즈 쿠폰 2종, 1만원 할인쿠폰, 키링, 그립톡, 손풍기 등을 전달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렌즈 용액과 야광 팔찌 등을 추가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학생들도 ‘유스’ ‘누오’ 증정 행사 대거 참가
성균관대 축제장의 렌즈미 부스를 방문한 학생이 룰렛을 돌리고 있다.3개 대학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엔 약 3,000명의 학생들이 렌즈미 부스를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일부 대학에서는 행사 시작부터 종료까지 참여자의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등 렌즈미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행사 상품으로 증정한 ‘유스’와 ‘누오’ 렌즈는 모두 자연스러운 데일리 렌즈로 명성이 높은 렌즈로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도 높은 참여도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홍익대 축제에서 렌즈미 부스를 찾은 한 참여자는 “평소 다른 렌즈를 사용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렌즈를 착용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렌즈미의 관계자는 “콘택트렌즈의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들과 직접적으로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참여했다”며 “일명 ‘고윤정 렌즈’로 유명한 유스 원데이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렌즈미의 스테디셀러인 누오 먼슬리 증정 쿠폰에 참여자들이 크게 좋아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직접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렌즈미는 이달 중에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1577-2160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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