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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 취약 아동들의 눈 수술 지원 ‘세계 시력의 날’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취약계층에 사회공헌활동 허정민 기자 2024-10-15 17:41:39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올해는 10월 10일)의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눈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무료 시력검진과 강의 등 사회공헌활동(CSR)을 실시했다. 

 

호야렌즈는 또한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눈 수술 및 안경지원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재단에 기탁, 이는 실명 위기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질환 수술과 안경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호야렌즈와 실명예방재단, 그리고 충북안경사회(회장 신연호)는 지난 6일 청주지역의 모 보육원을 방문해 총 5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를 실시했고, 실명예방재단 소속 강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눈 건강과 시력관리의 중요성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세계 시력의 날에 아동청소년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전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국내 안경렌즈 산업을 이끄는 리더로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실명예방재단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이어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1588-591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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