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난시용 콘택트렌즈의 새로운 기준 공개
허정민 기자 2024-07-31 11:21:18
글로벌 안과전문기업 알콘이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일선 안경사 550명을 대상으로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알콘 토릭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8월에 출시되는 난시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원 난시’가 처음으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알콘의 대표제품 중 하나인 일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원’의 난시용인 ‘프리시전 원 난시’는 알콘 워터렌즈의 워터그라디언트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우수한 표면 함수율로 촉촉한 렌즈 표면과 8시와 4시 방향에 있는 2개의 난시 축 안정화 디자인으로 오후까지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한국알콘 비젼케어사업부의 방효정 대표는 “콘택트렌즈 착용은 ‘시력교정’이라는 기본적 니즈에 편안한 착용감이 뒷받침될 때 효과가 더 커진다”며 “알콘의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렌즈는 난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시력 교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문의 080-566-920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