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의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협회장(사진 좌측)과 한국알콘서지컬사업부의 최준호 대표.세계적인 안과전문기업 알콘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알콘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한국알콘서지컬사업부의 최준호 대표는 “알콘이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실시한 대규모 서베이 결과, 응답자의 83%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한 시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며 “한국알콘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분들의 눈 건강증진을 위한 파트너로서 눈 건강과 백내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협회장은 “이번에 협약한 한국알콘에 감사하고, 우리 협회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기반을 조성하는 등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환경변화가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80-566-920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