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이 지난달 23일 대전 동구의 위캔센터에서 사관 및 공채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 선서식과 교육 목표 선언, 그리고 사관 및 공채 선배들의 축사와 비전 소개로 진행된 이날 입교식에는 사관 36명, 공채 49명이 각각 10~15주간 다비치의 전략 정책과 마케팅,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과 같은 현장 실습 등 실무과정을 마친 후 전국 각 가맹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다비치 사관 및 공채생은 고객에게 다비치다움을 전파하는 것 이외에‘2024 Fresh DAVICH’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인재들이다”며 “이번에 입교한 안경사들이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7년간 운영해온 다비치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사관생 1,012명, 공채생 612명이 졸업했으며, 이들은 현재 매장의 중간 관리자로 전국 가맹점에서 다비치다움의 전략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