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틱위클리」 선정 ‘2023년 국내외 안경계 10대 뉴스
특별취재반 2023-12-29 20:01:32
「교수신문」은 지난 10일 전국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0.1%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견리망의(見利忘義)’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장자 산목편에 나오는 말로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자신의 처지를 잊어버린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세태를 반영한 말이다.
안경업계를 혼란케 만든 과열경쟁 역시 견리망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전체 안경사를 위한 성숙한 모습이 요구되고 있다. [편집자 주]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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