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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구한 김민영 원장, ‘제야의 종’ 타종 허정민 기자 2023-12-29 14:54:43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31일에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안경원 외벽의 쓰러진 노인을 구하고 병원비를 지원한 김민영 원장이 참여하게 됐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공모•추천한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 18명 중 김민영 원장을 선정했는데, 시민 대표 추천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으로 총 200명 이상의 후보군 중 안경사는 최초로 김민영 원장이 선정되었다. 

문의 02)365-1975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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