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옵티칼(대표 장용찬)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계속된 상담 요청과 수주로 팬텀 직원들은 식사시간을 갖기 힘들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특히 행사 첫 날의 VIP투어에선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과 디옵스 홍보대사인 가수 이솔로몬 씨 등이 팬텀의 부스를 방문해 장용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팬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디옵스에선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플럼을 비롯해 시그니처, 노블, 두어스, 오드 등의 인기 컬렉션을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아직 판매하지 않은 브랜드인 펠리츠의 스포츠용 고글과 선글라스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4-1945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