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렌즈 아시아태평양 진 써지 총괄대표(사진 좌측)와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와 성공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만리재로의 다비치안경 본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을 통해 향후 양사는 ▶상품 공동개발 ▶안경렌즈 디자인 기술협의 ▶누진 및 단초점렌즈 판매 확대를 위한 사업확장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비치의 곽흥대 본부장은 안경렌즈 판매 성장의 전략과 카테고리별 기회를 제시하며 “양사는 안경시장의 확대를 위해 시력교정이 필요한 인구의 절반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제품별로 소비자 타깃을 규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야렌즈 아시아태평양 진 써지 총괄대표는 “자사는 다비치와 함께 안경렌즈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협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누진렌즈와 단초점렌즈 분야가 큰 성장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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