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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힘찬 젊음, 미래 향해 출발! 제16기 안경사관생도 72명 수료식 거행 전국 가맹점 배치… 미래 향해 힘찬 날개짓 허정민 기자 2022-04-29 23:43:14


▲ 지난 22일 대전의 위캔센터에서 개최된 다비치안경체인의 제16기 안경사관생도 수료식 현장.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의 안경사관생도 제1672명의 수료식이 지난 22일 대전의 위캔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다비치는 물론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안경사들의 본격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생도들의 가족과 내외 귀빈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수료식은 사관학교 출신 선배들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이경렬 단장의 축사 및 격려 메시지가 전해졌고, 특히 생도들의 수료식 축하를 위한 다비치안경의 전속모델인 배우 정준호 씨, 걸그룹 위클리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방영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생도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곧이어 16기 사관생들의 힘차고 발랄한 합동공연에 이어 사관인재양성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이날 수료식은 시상식에서 봉사 배려상에 최세은 생도, 생활우수상에 한동협 생도, 성적우수상에 황민상 생도 등에게 각각 수여돼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정민 본부장은 다비치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인재 양성에 전념하며, 오늘 수료하는 사관생들의 역량과 전문 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수료식 내내 질서정연하고 유쾌하게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다시 한 번 다비치안경체인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로 꾸며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지난 16년간 안경사관학교 운영하며 총 976명의 사관생도를 배출, 현재 다비치안경은 물론 국내 안경원에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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