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새로운 오피스렌즈 ‘Nikon E-life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이 늘어나며 스마트폰이나 PC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현대인의 눈이 혹사되고, 또 장시간 디지털 기기에 집중할 때 무의식적으로 자세가 흐트러짐으로써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그 결과 한 가지 목적 거리에만 최적화된 안경을 착용할 경우 불편함이 더욱 커지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안경렌즈 솔루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이번에 에실로에서 새롭게 개발한 ‘니콘 E-라이프 프로’ 시리즈는 더욱 강화된 중근용 기능성렌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경렌즈를 사용하는 목적거리에 맞게 다양한 렌즈 추천이 가능하고, 또 노안 증세에도 누진렌즈를 아직 착용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 향후 누진시장의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관계자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시야 활동이 나날이 제한되어 이제 실내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렌즈의 사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디지털을 많이 이용하면서도 건강하게 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니콘 E-라이프 프로 시리즈는 개인의 사용 목적에 따른 다양한 선택사항과 가격대로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니콘 E-라이프 프로 시리즈는 ▶홈&오피스 프로 ▶솔테스 와이드 프로 ▶솔테스 와이드 네오 등 3종으로 구성돼 선보이고 있다.

문의 1600-812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