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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근시 억제에는 ‘마이오스마트’ 한국호야, 근시 진행 60% 억제하는 렌즈 개발 4월부터 본격 판매 김보라 기자 2022-02-15 17:21:13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지난 125일 서울 호야렌즈 본사 세미나실에서 근시억제에 관심이 많고 전문성이 깊은 안경원 원장을 대상으로 신제품 MiYO SMART 렌즈의 파일럿 런칭 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2050년경이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근시가 될 것이라는 관련학계의 전망 속에 한국호야렌즈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마이오스마트의 런칭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마이오스마트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최신 기술을 채택한 고기능 렌즈로 기존 단초점렌즈에 비해 59% 더 근시를 늦추고, 안축장 성장은 60% 감소시켜 마이오스마트의 중심부(9.4mm)가 원거리 굴절이상을 교정하도록 설계되고, 그 주변으로 DIMS 테크놀로지로 수백 개의 작은 세그먼트들이 들어가 안구의 성장을 억제하는 동시에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마이오스마트는 고충격 저항테스트를 통과한 아이쉴드 1.59 재질로 활동성이 큰 어린이들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렌즈다.

 

호야의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에선 DIMS 디자인 설계와 함께 홍콩 폴리텍대에서 진행된 근시성흐림이론에 대한 임상연구를 공유하는 등 마이오스마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이오스마트의 정식 런칭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1588-591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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