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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씨 김서림방지 클리너’… 유해물질 ‘NO’ FITI시험연구원, SGS 등의 인증 획득 독성물질 검출과 관계 ‘無’ 김태용 기자 2022-01-29 10:52:48


▲ 씨엠에이글로벌의 제품에 대해 유해물질이 검출지 않았다는 SGS(공인인증기관)의 판독서류.

최근 외신에서 김서림방지 안경 클리너에서 PFAS(잠재적 독성화학물질) 등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보도돼 큰 논란이 됐다.

 

그러나 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에서 출시한 클리어씨 김서림방지 안경 클리너는 유해물질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씨엠에이글로벌의 관계자는 자사 클리너는 안전기준이 특히 철저한 미국과 EU권으로 수출이 이뤄지는 제품으로, 사전에 까다로운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해 사용하기에 전혀 위험성이 없는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보도가 국내 언론에도 소개된 이후 일선 안경원에 내가 구입한 김서림방지 안경 클리너는 문제없는 거냐?’는 문의는 물론 심지어 이런 엉터리 제품을 팔다니 변상해 달라는 요구가 줄을 잇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듀크대학교와 웨인주립대 등이 진행한 것으로, 실험에 사용된 9개 제품 모두에서 플루오로텔로머 알코올(FTOH)과 에톡실레이트(FTEO) 등 과불화화합물(PFAS) 2종이 발견됐다.

 

해당 물질은 비만, 갑상선 질환, 당뇨, 불임,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로 연구발표 이후 미국에선 식품의약국(FDA)의 정밀조사 요구 등 큰 사회적 우려를 샀다.

문의 053)984-9860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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