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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나누면 행복은 2배 커집니다’ 렌즈미, 취약계층 여성에 여성용품 키트 지원 지난해도 생필품 기부 허정민 기자 2021-12-15 20:37:15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최근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대, 여성청결티슈, 여성청결제 등 여성용품 키트를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를 통해 기부했다.

 

렌즈미에서 10~20대 초반의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기부활동 진행을 위해 사내 설문을 통해 생리대와 여타 제품을 구성하자는 의견에 따라 생리대 등의 여성용품 키트를 마련해 지원한 것.

 

렌즈미의 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필수물품을 지원해 기쁘다우리 회사에서 마련한 여성용품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2차에 걸쳐 취약계층에 2천만원 상당의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을 기부한 렌즈미는 지파운데이션과 생활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문의 1577-2160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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