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대표 김흥수)이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비치안경은 지난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비치안경은 최근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경영과 운영 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고객의 경험이 새로워지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를 제공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다비치안경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의 검사 예약기능을 고도화해 고객이 매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고객이 안경을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앞으로 고객이 건강하게 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계속 진력할 방침”이라며 “특히 자사는 안경의 선도기업으로서 디지털 혁신이 산업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환경 속에서 경영, 기술, 플랫폼 등 분야별 디지털 우수사례를 발굴·표창해 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창출하는 행사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