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지난 18일 정밀 시력 검사장비인 자이스 아이프로파일러플러스(ZEISS i.ProfilerPlus)를 활용한 차별화된 시력검사 등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유명 안경원의 200명이 넘는 안경사가 참여한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선 자이스의 정밀 시력 검사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강연 및 장비 시연으로 사용법을 익히는 데모교육이 진행돼 현장 실무에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회사의 관계자는 “자이스 아이프로파일러플러스 활용의 가장 큰 장점은 정밀 시력측정을 통해 소비자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진정한 맞춤렌즈를 0.01D 단위로 처방할 수 있는 점”이라며 “자사는 내년 1월과 2월 중에 검사와 처방관련 실무에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론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이스아이프로파일러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60초 이내에 고객의 시력을 7가지 측면에서 완벽하게 파악, 안경사의 전문영역인 자각식 굴절검사의 방향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특히 고객의 동공 크기, 각막의 형태 및 지형도, 눈물층과 웨이브프론트 분석을 통해 저위 및 고위 수차분석 등 고객의 눈에 대한 프로파일을 완벽하게 제공해 준다.

문의 02)2252-10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