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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iOFT, 코로나 우려 속 선방 일본 등 세계 안경업계 관계자 참가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로 성과 ‘짭잘’ 허정민 기자 2021-10-29 23:34:46


▲ 제34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의 전시장 내부 전경.

아시아 최고 전통의 제34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올해 iOFT는 일본 전역의 안경 체인점 관계자를 비롯해 유통 및 도매업자, 백화점 바이어 등이 안경과 선글라스를 상담하기 위해 전시장을 가득 매운 가운데 활기 넘치게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준비된 iOFT 세미나에선 MIDO에서 두 차례 BESTORE AWARD를 수상한 Globe Specs의 오카다 테츠야 대표가 매장 창출에 대해 특별 강연하고, Fujimegane의 카나이 아키오 회장이 안경산업의 미래 성장을 제안하는 강연이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를 방문한 한 일본 안경체인사의 관계자는 코로나로 수많은 광학전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상황에서 올해 iOFT는 안경 관계자들과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현장 전시회로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무국의 관계자는 우리 주최국은 3일간의 전시를 통해 지난 18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극복과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무엇보다 올해 iOFT에 참석하신 많은 참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차기 iOFT는 동일한 장소에서 202210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81-3-3349-8508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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