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지난 15일 뛰어난 편의성과 정확도를 갖춘 오토블로커 ‘HAB-910’의 출시를 발표했다.

HAB-910은 풀 오토메이션 블로커로 트레이서, 렌즈미터, 블로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제품으로 렌즈를 블로커에 올려놓은 것만으로도 렌즈 그리핑, 렌즈중심 인식, 테 읽기 등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렌즈 블로킹이 가능하다.

또한 블로커의 가장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렌즈 인식과 렌즈미터 측정에 강점을 지닌 HAB-910은 해외 특허출원 중인 하트만 렌즈미터와 재귀반사 구조 결합기술로 싱글렌즈와 이중초점렌즈, 누진렌즈 등 타입별로 어떠한 렌즈도 자동 중심인식 및 프리즘 오차 없는 측정을 할 수 있다.

또한 HAB-910은 렌즈미터 측정 속도와 고글 및 선글라스 렌즈의 디지털 스캔 속도가 여타 제품보다 최고 4배 이상 향상돼 현존하는 오토블로커 중 가장 빠른 장점도 갖추고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자사는 그동안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신속성, 정확성, 편의성, 가격 경쟁력까지 4마리 토끼를 잡아왔다”며 “HAB-910은 간편하면서 정확한 수치로 신규 개원하는 안경원에 필수 장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번 신제품은 휴비츠 본사 및 각 지역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영업담당자에게 연락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1588-0673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