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개막한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의 전시장 전경.
각 전시장 구분
이번 디옵스는 엑스코 신축 전시장인 동관 5, 6홀에서 개최된다.
5홀은 테, 선글라스 하우스브랜드 중심의 ‘브랜드관’, 6홀은 OEM/ODM, 렌즈, 콘택트렌즈, 액세서리 및 융복합 아이템이 대거 참여한 ‘테크놀로지관’으로 구분 전시한다.
해외로 송출되는 우리 제품
디옵스 참가사를 대상으로 ‘해외 인터뷰 영상 라이브 중계’ 및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이 실시된다.
해외 인터뷰 영상 라이브 중계는 전시회 기간 중 외국인 리포터와 기업, 제품 소개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며, 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상을 노출할 계획이다.
영상은 기업 당 5분 내외, 영어 동시통역으로 제공된다.
안경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
전시회 2일차인 29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 내 특별무대(A-61)에서는 XR기술과 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안광학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상 증강현실과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이해’ ‘가상융합 및 메타버스 분야별 기술 동향’ ‘첨단 융복합 아이웨어산업과 안광학산업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이 전개된다.
업체 부담 경감과 산업 활성화 기대
사무국은 다양한 지원사업 매칭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디자이너브랜드지원사업’ ‘소공인브랜드관’ ‘대구북구우수기업관’ ‘아이앤샵 및 아이웨어코리아 홍보관’ 참가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부담 없이 자사의 기술과 디자인, 제품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경북디자인센터를 비롯해 대구경북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 매칭을 주선해 참가기업들의 부담을 적잖게 덜어줄 예정이다.
문의 053)350-7858
출처: 옵틱위클리
- TAG